뉴코아 간 김에 저녁 먹으려고 지하 푸드코트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 배가 많이 안 고파서 둘이 만두 한판을 나눠먹기로 ! 사실 배 안 고파서도 있었지만 여기가 진심 올때마다 주문 밀려있고.. 3-4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궁금했어용.. 대체 어떤 맛이길래!!!!! 고기만두 한판 주문했어요. (김치만두랑 반반은 안된대요) 결론은 맛있긴 합니다.. 보니까 만두소도 직접 만드시고.. 만두 빚는것도 직접 하시던데 그래서 더 ... 더보기
한번 먹으니 계속 생각나는 장인의 통만두 뉴코아 강남점 지하 킴스클럽 푸드코트 시간이 지나고 외관과 손님이 바뀌어도 같은 공간 같은 방식으로 빚어내는 만두다 메뉴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물만두, 군만두 만두국까지 ㅎ 고기찐만두를 주문하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 한개를 입에 넣는 순간, 특유의 거친쫄깃함의 만두피와 새롭게 느껴지는 육즙가득한 만두소가 한동안 못먹어 본 통만두의 기억을 되살린다 어릴적에는 귀한 줄 모르고 막 먹었던 만두... 더보기
#잠원동 #코아손만두 "옛날 통만두의 추억 II: 고급스러운 맛의 통만두" 지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불려지는 주택공사앞 버스정류장에 그리 크지 않은 종합분식집이 있었다. 무려 30년 전의 일인데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모락모락 올라오는 스팀과 통만두통은 식욕을 많이 자극했었다. 비가 추적거리는 날 집이 코앞인데도 왜 그리 그집 만두를 꼭 먹고싶었는지는 기억이 없다. 어쨌든 그날 그 집의 따듯한 통만두를 먹으며 입에서 녹는 식... 더보기
망플통해 알게된 찐 만두 맛집 <코아손만두>. 왕만두/6500+고기찐만두/6000 푸드코트에서 캐주얼하게 먹어야 하지만 저렴하고 맛있고 만족스럽다 근처라면 충분히 방문할 법 하다!
룽키에서 홍콩 우육면을 밥까지 말아서 먹고 나니 배가 충분히 불렀지만 한 군데 정도 더 들르고 집에 가고 싶어 생각난 곳이 여기 코아손만두였음. 통만두를 좋아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 수백만년이 지난 것 같은데 거의 잊고 있다 지난번에 먹관평야님의 리뷰를 보고 생각나 들르려고 했는데 그만 돈키에 들르느라 삼천포로 빠져서 패스했었음. 난 지난번에 들렀었던 행당시장 내 야마타니우동 근처 어딘가에 있었었던 어렸을 때 아버지가 자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