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e Moon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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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맛나고 사장님이 낭만 따수워요 작업하기도 좋음
카페 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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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와 벽화가 어우러진 포근한 공간. 테이크아웃 시 2천원 할인되는 점도 나쁘지 않다. 커피는 평범하게 밋밋한 편. 커피보다는 공간을 향유하는 곳인데, 그렇게 쓰기엔 나쁘지 않다. 먹어보진 않았으나 초컬릿이나 마카롱에도 힘을 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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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에는 자리가 없었는데 종강 후엔 그나마 자리가 났다. 테이크아웃 할 때 캘리가 있는 컵홀더를 껴주시는 것 같다. 아쉽지만 나는 매장. 메뉴는 미숫가루라떼와, 패션후르츠 마카롱 미숫가루 라떼는 곱게 갈려서 부드럽게 잘넘어갔다. 단맛도 적으니 간단하고 편하게 먹기 좋았다. 살짝 든든한 음료 마카롱 꼬끄는 바삭하지도 쫀득하지도 않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쫀득한 편. 필링은 패션후르츠맛이 정말 살짝 날까말까였고 ... 더보기
카시스(1000) 초코+코팅(1800) 아메 텤아웃(2000) 초코가 크읕.. 이가 따가운... 그런 달달함... 카시스는 그냥저냥 이어쑵 초코는 꽤 맘에 들었다. 그리고 달아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시다가 카페인쓰레기인 나는 계속 두근대다 아직도 정신이 팔팔하다고 하는.... 크기가 엄청 작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편... 가나슈 든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그냥 맛보단. 종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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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마카롱 먹을거야....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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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1000/1500 판매, 따듯한 분위기의 카페 테이크아웃시 2000원 할인이라 마카롱과 아메를 먹었었음. 마카롱은 평범
사장님이 캘리그라피를 하시는지 커피 위에 글씨를 써주시는 '캘리카페라떼' 메뉴가 있었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했는데 2300원이었나? 매우 저렴했음. 커피가 엄청 맛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나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 있었다. 탄맛과 신맛 사이에 살짝 비릿한 맛이 감도는 것 같았음. 지금 생각하니 물이나 얼음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마카롱이 귀엽고 저렴한데 맛도 괜찮고 맛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세트 상품으로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어서 그런 걸로 먹으면 엄청 이득본기분! 그리고 디게 작아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면 자리도 은근 많습니다 ㅋㅋㅋㅋ 사장님도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