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포스팅하려고 보니 정작 음료 사진이 없네요 개역이라고 하는 제주 보리 미숫가루를 먹었고 예상 범위 안에서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이 곳은 음료 맛을 보고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관덕정 앞 적산가옥이라는 공간 체험에 의의를 두고 가는 곳 같아요 1층은 평범한 편이고 2층에 다다미 방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험준하고❗️ 삐그덕거리는 목조 바닥도 좀 무서워요 겁/걱정 많은 제 눈엔 쟁반에 음료 갖고 올라오시는 사장님 완전 에베레... 더보기
#오늘의방앗간_ <제주 순아커피> 제주에서 애정하는 카페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곳. 원도심의 관덕정 앞에 있으며 여행 일정이 허락하면 두 번도 오게 된다. 일본식 적산가옥을 그대로 보존해서 현재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