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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탄같은 떡이 너무나 매력 넘치고 맛있어서 수원에서 출발해서 새벽 5시 57분에 도착.. 떡 사서 출근하는 애 어떤데… 하….. 5~8개씩 소문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화장대에 귀금속 쌓아놓은 그런 느낌… 채고 맛있어요.. 인생 3대 떡집…
압구정 공주떡
서울 강남구 논현로16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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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아주 유명한 떡집. 새카만 흑임자 인절미, 영양떡, 두텁떡이 유명하다. 선물로 구매도 많이 해서 단체 주문도 많고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어쩐지 매장에서 사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 근처가면 생각이 나는데 당일 먹어야 해서 보통 흑임자인절미, 두텁떡 정도만 사는 편. 두텁떡은 생각보다 하는 집이 많지 않아서 만났을 때 맛보면 좋은데 재료도 풍부하게 사용하고 유자, 계핏가루 맛이 킥으로 잘 살아있다. 소포장(4개)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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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다닐때 가끔 먹었던 영양떡이 먹고싶어 오랜만에 들러보니 인테리어도 많이 예뻐지고 예전에 비해서 엄청 깔끔하네요! 한끼 식사로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맛도 많이 변하진 않았는데 찰기는 살짝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가끔 생각날땐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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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인절미도 맛있지만 두텁떡도 매력 있어요. 밤 11시 55분까지 운영하니까 압구정에서 늦게 가도 언제나 떡을 만날 수 있어서 편해요. 흑임자인절미는 냉동 후에 자연해동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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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떡 생각나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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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아스팔트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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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두텁떡 더 사오래요. 엄마가 흑임자인절미 한 상자 더 사오래요. 엄마가 택배배송(대량)으로 받아먹는것보다 매장에서 바로 사온 게 더 맛있는 느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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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에 갈 일이 생겨- 항상 큰 사이즈 선물로만 익숙한 압구정공주떡 가게에 가봤다. 포장해 먹은 흑임자 떡은 과연 명불허전. 가격(7천원)도, 맛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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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그 흑임자떡!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소문대로 맛있더만요
하도 유명해서 기대가 컷던 압구정공주떡,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고, 짝으로 사가시는 분도 있었어요. 흑임자인절미와 두텁떡을 사봤는데요, 너무 기대를해서 그런가...가격을 생각했을때는 그렇게 맛있는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물렸어요. 저는 또 사러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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