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시작하는 뽈레 겉에서 보기에 카페가 아니라 소품샵 같았던 곳. 실제로는 카페 겸 베이커리 겸 베이킹재료를 파는 곳. 2주동안 3번이나 갔고 또 가고 싶다...ㅋ 특히 아이스라떼랑 플랫화이트가 아주 꼬소하고 맛난다. FELT원두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라떼만 먹게될듯 밤파운드케이크가 달달하고 밤 알갱이들이 씹혀서 너무너무 맛있음. 하지만 녹차크림은 느끼해서 추천하지 않음. 요즘 같은 날씨에 건물 안 보다는 바깥에 앉아서... 더보기
예전에 막 생겼을 때 엄청 핫했던 기억이 있어요. 정작 그땐 방문 못 하고 이제야 방문. 뭔가 외국 팝업 스토어 같은 느낌도 나고 주문한 빵을 기다리면서 구경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아메리카노와 웨딩 임페리얼, 무화과 휘낭시에와 얼그레이 마들렌 그리고 버터 토스트를 시켜 먹었어요. 버터 토스트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무화과 휘낭시에도 맛있었고요. 얼그레이 마들렌에선 조금 계란 비린내가 나서 먹다 말았어요.... 더보기
컨셉이 참 독특한데 그것을 가게 내 모든 요소에 일관적으로 구현해놓은 것이 돋보였던 곳. 베이킹 용품점 겸 카페로 간단한 디저트 빵 몇 종류와 커피, 밀크티, 초콜릿 음료 등을 판매한다. 컵에 저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서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내 입에는 플랫 화이트가 정말 맛있었다! 밀크티는 바닐라 밀크티를 시켰더니 티의 향이 거의 없고 애매한 바닐라 맛만 나서 쏘쏘. 오래 앉아 있을 만한 편안한 자리는 아니지만 가게 내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