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이다. 메뉴 종류가 아주아주 다양한 일식집이라 그런지 갈 때마다 다르게 주문해보는 재미가 있다. 아무래도 실패가 적을 것 같은 느낌. 궁금하던 메뉴들 두개를 주문해봤다. 돈까스랑 하나우동. 전에 하나우동은 사장님이 시즌 메뉴? 느낌으로 만드셨다고 하신 게 기억이 나서 주문해봤다. 아무래도 좀 봄에 어울려보였다. 하나우동 안심돈까스 하나우동의 면은 우동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다. 칼국수의 면의 형태와 닮았다. 근데... 더보기
우동단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다. 테이블 만석. 자리가 없나 웨이팅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 남아있었다. 지난번에 마제우동을 주문하면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킵 해두었다. 왜냐면 우동의 면이 좋길레 분명히 붓카케우동이 맛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붓카케우동세트(튀김) 붓카케우동 보니까 고명이 꽤 많았다. 가다랑어포 수란 쪽파 등이 있었다. 쯔유는 투명한 유리에 나왔다. 쯔유를 붓고 비벼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