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5월 도쿄 여행기] - 첫맛보단 끝맛이 좋아 묘하게 맛있는 커피 - 힙스터 손님들과 카페 공간이 만들어 내는 어딘가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요 카페에 가는 골목길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 잘 입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카페에도 그런 분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게다가 뭔가 영어권의 자유로운 동네 카페 같은 공간이 그런 사람들과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분위기가 정말 외국에 온 것 같아서 여행 느낌이 가득해 좋았... 더보기
전 오모테산도 streamer coffee에 와있지만 덥고 지쳤으니 이미 등록/포스팅이 된 이 곳으로 제가 우유 취약계층인데; 라떼가 맛있다고 트이타 및 동경에 있는 외노자 친구가 극찬을 하여 아이스라떼 주문 460엔 입니다 맛있네요 ... 저녁에 블루노트 공연 보다가 설사 나오면 안되는데 ... 우유취약체 아 약간 더 비싼 시즈널 라떼 메뉴가 있고 그 때 그 때 바뀌는데 지금은 뭐냐고 물으니 시나몬 등등이 들어간거였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