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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회 미쳤다고 말했죠 노포라서 화장실 너무 안좋은거 빼고 만점 4시에 이미 만석 4시에 오픈인데요??? 여기 과메기도 굿굿 33000원의 행복 포장해서 먹었어요
영덕회식당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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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끊은 내게 다시 한번 한 잔을 권낸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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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아저씨의 찍먹 권유에 속지말자... 저는 무쳐먹는게 더 좋았고 밥한공기 시키면 비벼주셔서 회덮밥 비슷하게 먹을 수 있어요 왜 사람들이 와서 끊임없이 포장해가는지 알겠는 그런 맛... 가게는 좁고 작아요 두시간 웨이팅 했는데 충무로는 또 갈데가 많진 않아서 그래도 괜찮았던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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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오래된 막횟집, 보통 간판에 영덕이 들어가면 어딜가도 믿고 먹는데 그 이유가 십여년전 이집에서 처음 먹어본 막회 이미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믿는 것 같다. 신선한 회와 감칠맛 나는 양념에 비벼 먹으면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침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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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실패했다 반차쓰고 성공한집 양냠짱 진짜 존맛탱 .. 세꼬시 못먹는 나를 먹게한집
노포라 편히 앉아 먹기는 어렵고 말 그대로 회덮밥 뚝딱하고 나오기 좋아요. 양념이 맛있더라고요. 언제한번 저녁에 가서 과메기에 소주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화장실 생각하면 발길이 가게 되지는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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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회식당(4.9/5.0). 소주 한잔 마시고 막회먹고 김에 싸먹고 밥에 비벼먹고 막 먹어도 맛있는 막회 끝판왕 노포 갬성 지리는 영덕회시장. 청어와 가자미 회 위에 아삭한 채소가 있어서 회의 꼬들함과 더불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향긋한 쑥갓 향이 골고루 퍼져서 산뜻함이 더해져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 가게의 초장은 막회의 화룡점정입니다. 초장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쉽습니다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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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어진 회 위에 채소가 올라가구 바로 위에 양념장 부어 손으로 막 비벼주심 그리고 김에 싸먹으면 대존맛임~ 소주 한 잔에 안주 한 입~ 빨리 안 먹으면 채소 땜에 물이 생기더라구요?? 다 먹은 담엔 밥도 비벼먹을 수 잇다능 근데 문어숙횐 걍 그랫어요 막회랑 같이 먹으면 마싯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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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회식당 본점 ! 저녁에는 항상 웨이팅이 길다그래서 점심에 호다닥 다녀옴 회덮밥 7000원 단일메뉴! 회에 뼈가 쫌 많이 씹히긴했지만 그래도 마약초장과 비벼먹으면 밥 두공기 쌥가능 그리고 콩나물국이... 진짜 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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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어서 저녁에 회무침 포장하러 갓는데 포장은 안된다고 하시더라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