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피타 2호점
da Pitta second kitchen
da Pitta second kitchen
리코타 라자냐를 먹었다. 치즈가 엄청 많았는데 싹싹 긁어 먹었더니 배불렀다. 미트 소스 썼다고 되어 있는데 라구보다는 그냥 거의 토마토 소스 같았다. 그리고 가지랑 시금치가 들어가 있었다. 시금치는 원래 이렇게 가열하면 맛이 강하진 않고.. 가지도 사실 큰 존재감이 없었다. 물컹탱글한 가지를 더 돋보이게 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가지 hater들을 고려해 타협을 본 것 같다. 리코타 치즈는 녹으니 거의 베샤멜 소스 같았다. 식... 더보기
# 스파이시 소시지(라구소스) 조금있음 크리스마스인데 홈파티가 하고 싶어 집에 손님 초대를 했음 코로나 이후 친구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에서 스테이크나 파스타, 샐러드 등을 만들어 먹거나 맛난걸 시켜먹으며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음 홈파티에 대한 로망이 좀 있어 내가 호스트가 되어 홈파티를 준비해보기로 함 첨엔 케이터링을 해볼까해서 건대 라구뜨나 동대문 노보텔 등 홈파티 박스를 생각했다가 콜드디쉬는 괜찮아도 핫디쉬... 더보기
#리코타 샐러드, 로제 게살 파스타,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마르게리따 부팔라 피자, 청포도 에이드 피쳐, 식전빵(허니버터?) 주중 저녁 에프터로 갔던 곳인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나중에 팀원들과 한 번 오고 싶었음 보너스도 나왔겠다 삼실 출근하는 팀원들과 점심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미리 예약하길 정말 잘했음 다피타가 평이 괜찮은 가게라고 알곤 있었지만 평일 점심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음 12시에 맞춰 왔는데도 좌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