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9 전날 눈여겨 봐뒀던 옥수수집 털러갔다 옥수수 원래도 좋아하는데 튀겨내니 안 먹어볼 수 없었음;; 위에 올라가는 소스에 따라 황남이랑 마요로 나뉘는데 우리는 황남으로 픽. 소스는 확실히 매콤달콤 자극적인 맛이다 많이 맵지는 않음 맛있는 살찌는 맛~!ㅋㅋㅋ 약간 꾸덕한 소스랑 밑에 옥수수를 퍼서 먹으면 진짜 맥주 안주로 딱이다 말하고나니 맥주랑 먹고싶네ㅠ 옥수수 식감은 횟집에서 나오는 마요네즈랑 콘 섞은 그거에 ... 더보기
황 당하네 남 이랑 비교하는게 언제부터 옥 석을 가리는게 되는거냐 맛8 친절8 청결8 주문메뉴: 황남옥수수 마요 (0.3만) 황리단길 돌아다니다 다들 하나씩 들고 다녀서 궁금해서 사먹은 황남옥수수. 그러고보니 유튜브에서 본 것 같다. 맛은 황남, 마요, 옥수수크림 세 종류가 있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옆에서 형이 “야 마요 마요” 라 그래서 그냥 마요로 시켰다 (시켜줬다). 마요네즈 베이스에 매콤한 시즈닝이 올라가있다. 맛평을 하자... 더보기
황남 3,000 - 칠리베이스의 매콤달콤한 특제소스 황리단길에서 먹은 군것질거리 중에 유일하게 한번 더 먹을까!? 하고 고민한 메뉴에요. 화수 브루어리에서 사온 맥주 안주로 먹었어요. 식은 뒤 먹어 눅눅한 감이 조금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튀긴 옥수수여서 바삭하고 기름져서 깔끔한 맥주랑 잘 어울렸고, 매콤한 소스가 느낌함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따듯하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고, 황리단길에 맥주를 파는 곳은 많으니 불가피한 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