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오초. 여전히 웨이팅이 있지만 이전만큼 심하진 않았다. 토요일 13시 기준 40분 기다림. 매장 앞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 등록하면 되는데, 순번이 되어도 따로 카톡 알람이 안와서 웨이팅 등록 하고 나서도 눈치껏 매장 앞에 서서 또 웨이팅 하는 기분..😅 13시 이후로는 캐치테이블 원격웨이팅도 열리는 듯! 예전에 방문했을 때 초밥은 진짜 평범해서 약간 실망(?) 했기에, 오늘은 카이센동과 우나기동, 그... 더보기
’수원 초밥 1등...?“ 흑백요리사가 유명할 때 서울로 가긴 귀찮아 찾아간 오늘의초밥. 생선이 두껍고 커, 다른 초밥집들에 비해 생선의 맛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특히, 참치와 장어 초밥은 글을 쓰는 지금도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 추가로 주문한 후토마끼도 생선의 선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다만, 날에 따라 맛의 편차가 심하다고 하니 보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맛 😋 5.5/6 가성비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