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커피 논탄토 신사
sand coffee nontanto
sand coffee nontanto
1. 맛(4.0) 터키의 유구한 커피문화를 처음으로 경험하고 왔네요. 뜨거운 모래위에서 터키식 커피포트에 담긴 원두와 물이 순식간에 끓어오르는게 신기했습니다. 잔으로 옮겨 닮은 커피색은 말그대로 지옥처럼 검고 진했습니다. 한 모금 마셨더니 커피가루가 고스란히 느껴져 까끌했어요. 목넘김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임팩트(4.0) 다 마신 커피잔을 뒤집어 바닥에 남은 커피찌꺼기로 점 ... 더보기
커피 자체로는 추천인데 공간의 이런저런 요소까지 합하면 좋아요입니다. ㅠㅠ 이곳저곳 엄청나게 쏘다니고 있는데, 추천해요 를 누를 만큼 맘에 드는 곳이 요즘 왜 이렇게 안 보일까요... 오리지널은 에스프레소 잔으로 나오고, 아래 브류잉 메뉴들이 아메 형식으로 나옵니다. 저는 클래식하게 과테말라 마셨구요. 커피스트 과테말라를 정말 인상깊게 마셨던지라 비교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아이스로 주문하면 커피의 인상이 늘 조금씩 흐려지는... 더보기
여기 모래커피와 한국에서 몇 안되는 카이막을 파는 곳이라면서요? 망플리뷰를 확인 안하고가서 친구 따라가서 엉뚱한것만 시켰네요. 흑흑ㅠㅠ 다음에 가서 모래커피 만드는것도 직접 보고 카이막도 먹어보려고요. •아메리카노 5천원 : 그냥 탄맛나는 원두로 무난했습니다. 모래커피는 어떨지 기대가 될뿐이에요. •바스크 치즈케익 7천원 : 치즈 밀도가 높은데도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냥저냥 맛있는 정도라 굳이 시키진 않아도 될 것 같아... 더보기
터키식 커피가 먹어보고 싶어서 엄마랑 데이튜간 곳 커피 내리는 방식이 신기해서 자꾸만 눈길이 감 커피는 에티오피아가 맛있고 과테말라는 쏘쏘 나쁘지 않음 에티오피아 커피가 산미랑 단맛, 향이 모두 좋았음 과테말라는 산미가 적어서 시켰는데, 약간 탄맛이 나서 좀 아쉬움 논탄토에 카이막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아쉽게도 남은게 없어서 못 먹고 옴 ㅠㅠ 그게 제일 아쉬움 분위기도 좋고 커피 볶는 향이 계속 나서 담에 카이막 먹으러간다는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