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음에 가까운 추천....? 메뉴따라 좀 나뉠 것 같아요.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아서 아쉽네요ㅠㅅㅠ 완탕 먹으려다가 이 가게는 새우국수가 시그니처길래 국물 있는 걸로 먹어보았습니다. 숙주가 들어가서 완탕같기도 하고 해물쌀국수같기도 한 오묘한 맛! 이 날 쌀국수와 완탕 사이에서 고민했던 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빔도 한 입 먹어봤는데 건새우의 감칠맛이 엄청나서 다음에 가면 비빔 시킬 것 같아요! 국물은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 더보기
아니... 뻔쩍하던 청키샤미엔 어디가고 이리 단촐해졌나요 새우국수, 완탕면, 닭/메추리, 야채 끝 ㅠ 트위터에서 닭튀김(12000원)이 맛있다는 소문 듣고 방문했습니다 🐔🐔🐔 닭님이 심히 다이어트를 하셨지만 짭짤감칠바삭 한게 여름에 생각날 것 같네요 🍺🍺🍺 1인 1닭 너무나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소스가 양념소금이랑 달콤소스가 나오는데 달콤은 순도 99% 매실청 같아요 (매실 헤이터 🙋🏻) 사실 소스없어도 이미 간이 참 맛있어요... 더보기
-청담동 청키샤미엔이 가로수길로 이전! Good : 새로운 스타일의 면요리, 맵기와 풍미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소스, 싱가폴, 홍콩, 광둥을 오고가는 다양한 중식 스타일 Bad : 조금은 비싼 가격, 적은 양 추천 : 싱가폴 새우국수(11,000), 공기밥 퇴근길에 우발적으로 혼자 외식을 할 때가 있다. 집에 아무도 없거나, 비가 추적추적 오면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를 천천히 먹고 들어가고 싶은 것이다. 신사역 8번 출구... 더보기
싱가폴 새우 국수집으로 변경된 청키샤미엔. 홍콩식 완탕면을 팔던 청키면가 시절부터 다녔는데 곧 가로수길로 이사간다고 한다. 점심 먹을 곳이 또 이렇게 하나 사라지고.. 전반적으로 마일드하면서 무난한 중식을 선보인다. 새우국수는 국물이 있는 것이 더 맛있다. 가는 면과 두꺼운 면 두가지를 사용하여 식감이 매우 특이함. 우육면은 평타이고 완탕은 심심한 맛. 그렇지만 입맛이 없고 자극적인게 먹기 싫은 날에 좋다. 술병에도 특효약. 세... 더보기
더 많은걸 먹었지만 4장의 한계로 ㅜㅜ 요리류 주문한거 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저 갈릭 새우는 부스러기까지 다 주서먹고 싶었고 가지 조개 등등 다 훌륭했어요 특히 매콤한 조개 볶음은 술을 술술 부르는 맛~~ 사실 청키면가의 완탕면을 엄청 좋아햇던건 아니어서 면류는 이번에도 그럭저럭이었지만 주문한 요리 다 너무 맛있어서 행복햇읍니다 ❣️ 오이는 ㅋㅋㅋ 매운맛으로 주문하니 비주얼이 영락없는 오이소박이지만 맛은 그렇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