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방
永盛坊


永盛坊
포장
배달
주차가능
유아의자
부산대 앞 중화 하면 지금은 옮겨갔다만 ‘ㄹㄹㄱ’이었긴 했다. 하지만 우리 8090 세대가 한참 학부생이던 시절에 ‘중국집’ 말고 ‘청요릿집’으로 명성을 날렸던 데가 바로 ‘영성방’이다. 유건국 사부는 특히나 여러 다채로운 재료를 다져 넣은 자춘권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러다 부대 다니던 친구에게 급작스럽게 영성방이 문을 닫았다는 비보(?)를 전해들었다. 그렇게 잃은 줄 알았던 맛집이 우리집 앞으로 이사와서 재개업했을 줄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