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놀릭
vinolic


vinolic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사실 예약할때 뭐 안되고 뭐 해야되고 하는 규칙이 많은 곳이라 통 가보게 되지를 않았는데 런치는 엄청 저렴해서 평일 휴가낸 어느날 가봤습니다. 예약금 전액 받고 돌려주시는 시스템이었고, 점심에는 잔 와인도 저렴해서 시켰는데 밖에 박스를 버려두셔서 무슨 와인인지 뻔히 아니까 기분이 좀 ㅎㅎ 스프-빵-샐러드-애피타이저-파스타-고기 순서였고 음식 나올 때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규칙이 많은 식당 답게 밥먹는 동안 예약 ... 더보기
저녁식사 1인7만원 크림쉐리와인9만원 2인 23만원 저녁은 와인필수라서 2인이면 최소 15만원이상은 나올듯 10코스지만 1그릇에 둘이먹는거라 양이 엄청난건 아니지만 오히려 다양해서 더 좋다ㅎ 그릇당양은 1.5인분 정도 나온다 양갈비가 너무 적어서 가성비가 좋은것까진 아니지만 한우타르가있으니 무난한것같다ㅎ 구성이 좋고 안주하기도 좋고 맛도 대부분좋아서 만족스럽다 특히 첫 치즈빵이랑 회,한우타르타르가 가장 맛있었음ㅎ 라이브가 ... 더보기
Romantic dinner with wine and live classical or jazz music. 마지막 달. 연말연시 여러 모임으로 바빠지는 때지만, 한 해를 돌아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하게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하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다. 휘황찬란한 조명아래, 멋진 서빙을 하는 곳도 좋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에 아늑한 식사도 좋다.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곳. 레스토랑은 작다. 길가에 튀어나온 발코니 같은 단차있는... 더보기
친구 생일 축하할 겸 방문하여 코스요리 찹찹 먹음,, 주류를 꼭 주문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니 대체 왜 식당에서 주류 주문이 언제부터 필수가 된 거죠? 물론 알콜중독 점수 19점(20점부터 알콜중독임 중독아님)인 사람으로서 당연히 주류 주문을 하기는 할 건데 대체 언제부터 바틀 주문을 식당에서 당당히 요구하기 시작한 거냐구요 ~ 나참 어이없음 하여튼 음식은 정갈하고 맛 좋았음 .. 근데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 머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