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오징어 향이 블렌딩된 묵직한 국물의 육짬뽕 / 2024년 8월 방문> 대구 날씨를 우숩게 봤는데 대구는 과연 대프리카였다. 짬뽕 먹기 딱 안 좋은 날씨였지만 늘 가보고 싶었고 발길을 돌렸던 적이 허다했기에 방문을 강행한 짬뽕집이다. 대구에서 한식보다 중식을 더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서 대구 중식씬에 대해 몇 마디 하면 대구의 중식 수준은 확실히 높다. 특히 불 맛을 요하는 메뉴를 잘하는듯하다. 이를 가장 잘 드러내는 메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