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쉐
PAPER MACHE
PAPER MACHE
광화문 인근에서 프랜차이즈 아닌 카페 가고싶을때 갈만한 곳! 외관 예쁘고(유럽같음) 인근 카페들보다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But 비싸고 소리가 울리는 편이라 시끄러웠어요.. 평일 낮에 가면 괜찮으려나.. 디저트나 음료는 전체적으로 무난 ~ 했어요. 그래도 젤 맛있던건 얼그레이 파운드 얼그레이 향이 나름 많이 나고 위에 살짝 묻혀준 화이트 초코가 잘 어울려요! 초콜릿 위에 토핑된 보라색 꽃잎도 얼그레이 이미지랑 넘 찰떡 ㅎㅎ... 더보기
쑥갸또 7,000 카페라떼 5,800 라떼 꼬소계열~~ 쑥갸또 위에 크림은 콩가루로 만들었는데 버터크림 질감? 기대한 찐한 고소함은 없었다. 애매한데 나쁘진 않음 전체 건물이 카페라 넓고 손님 가득~ 2층엔 좌석 간격이 좀 더 가깝고 1층보다 사람 적다. 개인적으로 1층이 괜찮았는데 시끌시끌 울리고 일회용품으로만 제공된다. 포장이나 덮개 없이 제품 전시된거 선호하지 않는데 제과제빵 제품들이 공기 중에 전시되어 있어서 찝찝... 더보기
1. 영업시간이 엄청 빨라서 예전에 찾아봤다가 기억에 남았던 카페인데 결국 그 기억이 남아서 재 방문. 뭐라도 특이하면 결국 한 잔 더 파는 군요. 2. 플랫화이트. 아이스가 없어서 그냥 핫으로 마셨어요. 얼마만에 뜨거운 음료인지. 그래도 먹기 좋은 온도로 맞춰 나와서 뜨겁다가 아니라 뜨뜻 미지근 하다 (칭찬입니다) 온도로 나왔습니다. 특출나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은 플랫화이트. 좋았습니다. 3. 많이 커요. 1,2층 모두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