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 때, 늘 가보려고 눈 여겨 봤던 곳을 느즈막히 방문하게 되었다. 외관부터 불란서식으로 꾸몄네, 라는 생각이 들었음. viennoiserie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신이 났음. 가격대는 예상 가능한 수준(그러니까 나에겐 평범하구나, 고 엄마에게는 무슨 빵이 이렇게 비싸?!인 가격). 금요일 오후 3시 쯤 방문했는데 이미 다 나가고 없는 빵들도 꽤 있었다. 자주 방문할 수 있을 때 와서 빵을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