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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연잎차가 좋았던 연밭 조금 일찍 대기가 적을때 가는게 낫다. 양이 많았지만 평범한 맛이라 엄청나게 줄서서 먹을 필요는 없다고 느껴짐
연밭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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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기농 쌈정식 유기농 쌈채, 연잎 수육과 연잎 찰밥으로 구성돼있다 기본 샐러드와 동치미가 먼저 나오고 기본 찬을 푸짐하게 준다. 쌈채는 쌉사리한 야채도 같이 나와 느끼하지 않게 해주고, 수육도 깔끔하고 향이 약간 난다. 찰밥은 진밥으로 나오는데 약간 딱딱하다. 양이 정말 많아서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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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 사이. 정갈하게 나오는 한 상. 가게 규모에 비해서 일하는 사람이 좀 적은지 음식이 굉장히 늦게 나온다는 단점이… (어쩌면 웨이팅의 비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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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정식 인당 19000원. 연밥이란게 쉽게 먹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 가격도 납득이 안가는 건 아닙니다. 연밥과 황태 이외의 반찬은 솔직히 평이했어요. 창 밖 뷰가 좋아요. 가을이 더 이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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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잔잔한 클래식음악도 좋고, 연잎밥이 너무 맛있다. 나오는 보쌈도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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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미세먼지 안 좋은 날이었는데, 여자애들 셋이서 두물머리 간다고 기차(지하철?)타고... 갔습니다. ㅎㅎㅎ 미리 찾아보고 간 곳이긴 했는데, 인기 맛집인듯 점심시간 끝무렵인데도 웨이팅도 있고 복잡했어요. 건강식 찾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고요. 저희가 아무도 저 고추를 안 먹으니까,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이게 바로 오이고추다, 리필도 안 되는 메뉴다 하시며 몸에 얼마나 좋은 건지 설명해주시고 먹으라고 하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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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의 연잎밥 전문점 연밭. 음식 맛만 이야기하자면 그다지 맛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뭔가 좋은 재료로 된 건강식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괜찮다. 어른들 모시고 가면 좋아하실 그런 곳. 식당에서 강으로 바로 연결된 통로가 있어 식사후 연밭사이로 산책하는 걸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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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양평 연밭 - 메뉴 : 연잎밥정식 - 별점 : 3.3/5 세미원 근처 연잎밥을 즐길 수 있는 곳. 기본 15000원 짜리 정식부터 고가의 정식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기본 정식에는 황태찜이 같이 나오는데, 생선을 싫어하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짠 반찬과 말라있는 연잎밥이 아쉬웠고, 종업원이 불친절해서 다시 방문하진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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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미료없이 깔끔한 맛. 리뷰할 생각없이 있느라 처음 나왔던 샐러드와 전, 메뉴는 사진 못 찍었다. 수육은 푹 삶아져서 비계부분이 질기지도 않고 고기향도 좋고 완전 취향이었음. 쌈채소도 다들 싱싱했고 다른 반찬 재료 질도 좋고 조리도 잘 되어있었다. 친구는 간이 약하다고 하는데 재료맛이 좋으니까 그런거 모르겠음. (이건 내가 간없이 재료맛으로 먹는걸 좋아해서도 있다) 다만 좀 아쉬웠던건, 난 '연밥'이 먹어보고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