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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켜켜이 느껴지는 철길 떡볶이 잊을만하면 지나가는 기차가 운치있는 풍경을 완성해줍니다.
철길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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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가서 후회할 정도로 비위생적인데다 맛, 서비스 그리고 양도 적음. 순대가 터져서 나오는 것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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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맛보다는 낭만이라고 생각해요 기차소리에 대한 추억이 없어도 생기는? 한 번은 가보셔도 좋을 장소에요!!! 물론 밀떡이랑 오랜만에 만득이튀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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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분식집 떡볶이 그 맛인데 엄청 맛있는 건 아니라 굳이 찾아갈 곳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위생이.. 조금.. 그래.. 그냥 환경이… 알면서 간 거지만 역시나 하며 왔다.
충정로역 철길떡볶이 테이블 진짜 더럽고 매장 안은 덥고 정신없어서 야외 자리 앉았더니 애들 기차올때마다 소리지르고 뛰어다녀서 진짜 대환장 파티 빨리 먹고 일어나야겠다했으나 사장님 혼자 계셔서 그런지 김밥 나오고 한참뒤에 떡볶이 나오더니 또 한참뒤에 순대... 그런식 메뉴 기다리는데만 30분 넘게 걸린거 같네요 맛도 그냥 맵지 않은 떡볶이 맛.... 올해 방문한 곳 중 최악의 기억일듯 -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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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떡볶이에 연연하는 사람이 가면 안되는 가게입니다・・・. 이 곳에서 유일하게 맛있었던 건 꼬마김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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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보면서 먹는 맛이 있다.. 좀 달짝지근한 양념이랑 좀 퍼진 떡, 계란튀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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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레트로가 아닌 진짜 레트로입니다. 영화 세트장 같아요 떡볶이, 순대, 오뎅, 튀김 다 무난한 맛이지만 가격이 착하고 옛스러운 분위기가 메리트인 것 같습니당. 튀김은 떡볶이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는데 좀 눅눅해요 주문과 서빙을 다 직접 해야 해서 여러번 일어나야 하고, 적어둔 이름으로 불러주시는 게 특이해요 신박한 경험으로 추천드림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떡볶이집. 킬복순에 나와서 가려고 생각하던 참에 여유있는 날이라 드디어 먹으러 갔어요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배고파서 몇개 집어먹다 찍은 사진) 주문! 생긴거에 비해 안맵고 안달달한 떡볶이 먹은 떡볶이중 가장 달지 않았고, 맵찔이인 제 기준에도 안맵지만 먹다보면 아주 살짝 맵긴하군 싶은 매운 맛이 슬쩍 올라오는 맛이었습니다. 좀더 달다구리한 맛이 제 취향이라 그냥 그랬지만 킬러들은 달지않은 떡볶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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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무난하고 겉보기엔 매워보이지만 안맵고 달달하고 좋았어요 외관이 진짜 다 쓰러져갈거같아서 아앗.. 했지만 뭐 나쁘지않아요 다만 근처에 저녁에 가면 갈곳이 마땅치 않아욬ㅋㅋ 결국 다먹고 동네로 돌아감 딴지일보카페같은건 가기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