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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볶음에 연포탕. 해태식당은 1인분씩 판매해서 좋네요. 너무 고급 전라도 식당들은 되려 찐 전라도 맛이 라기엔 전라도 사람도 그 고급스러움을 느낀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집은 적당히 괜찮은 전라도 식당의 맛이 납니다.
해태식당
서울 관악구 청룡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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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이 25,000원이라 가격이 좀 사악하다. 재난지원금 털려고 간 곳인데 먹어도 먹어도 낙지가 남아서 결국 포장해감. 맛은 고급스러운 참기름 향이 솔솔 올라오는 빨간양념 맛? 밑반찬들도 다 신선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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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산낙지 다 만족했습니다 밑반찬들도 다 훌륭했습니다. 특히 마늘장아찌는 제가 먹어본 것 중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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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맛! 이를 대변하기라도 하듯 노포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분부터 백발의 노인까지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신다. 오로지 낙지만으로 승부 보는집. 야들야들한 낙지가 들어간 연포탕이 나오는 순간 눈이 뒤짚어진다. 맛있어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낙지 전문점. 시원함이 일품인 연포 정식 한상 차림.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 100선-
연포탕이 맛있고 남도식 찬이 꽉꽉 나오는 곳입니다. 반찬만 있어도 밥 두 그릇 가능해요.(15가지 정도)정식 가격이 2.5 라서 가족모임 아니면 안 가는 곳이긴 하지만 가족모임이 있을 때마다 가고 싶은 곳입니다. 분위기도 딱 옛날 한정식집~! 항상 연포정식을 시켰는데 이번에는 낙지볶음.. 적당히 매콤하고 양념이 정말 맛있어요! 특이하게 오이랑 애호박이 같이 볶여서 나왔는데 잘 어울리는 식감이었습니당 한상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더보기
바로전 멸치쌈밥집에서 데이고나서 이곳 들어오자마자 혹시 낙지볶음이 달게 나오냐 물었더니 그렇다고.. ㅜ 제발 달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드림. 그렇게 해서 나온 낙지볶음. 그럭저럭 먹긴 했는데 뭔가 양념이 내 입맛엔 맞지 않았다. 이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나..ㅡㅡ 와이프는 괜찮다고 하던데.. 이날은 더이상 탐방접고 집으로 귀가했음... 테이블마다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 있는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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