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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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성곽을 따라 한 바퀴 산보를 마치고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들렀다. 오이라떼는 트위터에서 목격한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먹어봤지만 때를 놓쳐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었다. 그래도 화성행궁의 힙삘과 팔달시장의 혼란스러움이 잘 버무러진 분위기가 좋더라.
비아티튜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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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떼의 후기에 두려워하며 들어갔는데 나름 분위기 좋고 커피도 무난무난했다~ 내부가 넓어서 좋고 팔달문이 잘 보이는 자리여서 야외에 앉아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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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맛있는 카페. 수원시립미술관-연밀-비아티튜드 동선이면 토요일 반나절은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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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호기심이 날뛰어 오이라떼란 걸 주문은 해보았는데 마치 쫄면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 외에도 알 수 없는 메뉴들이 많은데 그래도 나름 적당히 맛나고 좋아요. 무엇보다 좌석배치 좋은 편안한 카페라 공부하기도 좋고 추천하고 싶어요. Tag : #팔달문 #팔달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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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atdb https://polle.com/nyfor_none/posts/673 #오이라떼 #돼지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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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큐컴버배치에 대한 사랑으로 먹었답니다 😉 #사랑해요벤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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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와 보통 사이 아인슈페너는 무난했지만 #오이라떼 는 생각보다 오이향과 맛이 강하게 났고 🥒🥒🥒같이 간 친구는 녹차크레이프에서 미역맛이 난다고 했다
커피도 케익도 그냥저냥~ 딱히 맛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음. 요즘 워낙 예쁘고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이곳도 여느 카페처럼 분위기가 좋다 여기만의 특별한 커피인 “오이라떼”가 있는데,여기 두번정도 방문 했지만 커피와 오이사이에 너무 큰 괴리감이 느껴져서 아직 시도는 못해봤다 남문에 볼일이 있거나 연밀에 만두먹으러 왔다가 한 번 들러볼만 하다. 여기의 단점은 착석감이 너무 불편하다;
[비아티튜드/ 크레이프 케이크, 오이라떼, 코코넛 몽블랑] 오이라떼가 신기해서 다녀왔네요.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었는데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커피랑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라버렸습니다 !! 오이맛을 싫어하지 않다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코코넛 몽블랑은 살짝 느끼할 수도 있겠지만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크레이프 케이크도 한번에 부드럽게 잘려서 좋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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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떼와 코코넛 몽블랑. 코코넛 몽블랑은 음료보다는 소르베 느낌의 디저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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