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JIDANG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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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으로 가서 한쪽공간을 통으로 사용한 한식주점 적당히 맛있었다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구.. 완전 직장인 상권 술집 느낌
난지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42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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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난지당 - 비 올 줄 알고 전집에서 약속 잡았는데 비그쳐버린 어떤 날...😌 어묵탕은 이상한 맛이나서 (아마 오뎅 몇개가 상했던 듯 했는데 직원분은 원래 치즈어묵맛이 그렇다고ㅠ) 먹다 포기했는데 전은 괜찮았어요. 막걸리 종류도 다양하고 웨이팅이 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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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엄청 오래 버티는 한식주점입니다. 직접부쳐주는 파전이 먹고 싶은데 누가봐도 데워서 나오는속도... 게다가 메뉴 선택을 잘못해서 베이컨 들어간 파전을 시켰는데 같이나오는 어리굴젓과 전혀 안어울렸습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파전을 먹겠다는 목적만을 이룬채 조용히 퇴장...
깔끔한 분위기에 깔끔한 맛!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않아서 가성비도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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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깔끔하긴 한데 단맛이 강한 편. 딱히 임팩트 없이 무난무난. 전통주 라인업은 괜찮았다. 먹다보니 물리는 감에 들어 2차 자리보다는 1차 자리로 괜찮을 듯.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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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회 온냐들 모임. 음식이 정갈했다. 화장실이 업장 안에 있고 남녀구분되어 좋았다. 전국 막걸리가 있었으나 생맥주 마심. 막걸리는 너무 달고 텁텁해요. 역시 저는 뽀글이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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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la갈비! 불고기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밥이랑 국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음. 고기가 특히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있었다. la갈비는 양이 좀 적었는데 불고기는 괜찮았음
어느 목요일에 갔는데 무슨 돗대기 시장 같았음 진짜 여기 있는 사람 죄다 개시끄러움.. 안주 생각 보다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술은 비싸고.. 어리굴젓이 젤 맛났음 평일에도 한 시간 기다려야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듯.. 술도 너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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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낸 것도 맛을 낸 것도 아닌 한식주점. 전과 막걸리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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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NMS님께서 써주신 "마른안주 먹으러 가는 집" 표현에 100% 공감합니다. 통오징어 직화구이가 정말 맛있는데 이 집의 육포는 훌륭하고 호두는 굉장합니다. 호두가 가볍고 바삭바삭하고 달큰한데 이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막걸리 종류는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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