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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청어람을 방문한건 수요미식회 나간 이후 어느날인듯 정말 극악의 웨이팅이었음 이날은 점심에 근처 일이 있어 갔다가 팀원이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점심으로 방문 늘 곱창먹고 전골먹고 하다가 전골만 먹으려니 어색;; 거기다가 점심엔 볶음밥 안해주는데 흑흑.. 그 몇해전의 그 맛보다 변했다는 후기가 있지만 내 기준엔 여전히 곱도 준수하게 그리고 많은양의 곱창이 들어있음에 오래오래 잘 됐으면 한다
청어람
서울 마포구 망원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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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예전처럼의 수북한 곱창양의 감동을 없지만 여전히 채소와 곱이 주는 국물 맛이 일품이세요. 근데 볶음밥은 점심에 안되더라구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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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든든히 먹는 청어람 곱창전골도 맛이 좋읍니다 물론 논알콜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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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 베이스의 곱창 전골 집입니다 이런맛을 낼 수 있는 곳은 요기가 유일할거에요 그래서 들어가는 야채의 단맛도 느껴지는 편입니다 곱창의 잡내도 없구요 그치만 곱창전골에서 기대하는 폭력적인 한방은 없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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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 2인 중자 +볶음밥 먹으니 배불리 먹었다.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더부룩 하지도 않고 건강하게?먹는 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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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떡볶이 재질..이 느낌을 없애려고 그런건지 떡이 아니라 우동사리만 있어요. 배추에 곱창 쌈싸먹으니까 맛있고 양이 푸짐해서 좋아요~~
곱창전골로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궁금하던 참에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방문 생각만큼 줄서서 먹을만 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주 한잔에 곁들여 먹기 나쁘지 않은 안주였다 평소처럼 한시간 웨이팅했다면 실망했을듯
파 양파 알배추 주키니 무 등 야채 단맛이 엄청나고 곱창이 야들야들 보드라움 곱창을 좋아하지 않는 인간(이츠미)도 싹 긁어먹게 만든 점에서 추천합니다… 단! 좀 단맛이 많이 나는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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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서 곱창전골 먹고싶음 청어람 가시면 됩니댜 존맛은 아니지만 괜찮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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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웨이팅 맛집~ 한번 가보면 될듯 맛은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