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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하나밖에 없어서 자리가 불편했어요 아메는 평범했고 인구오레는 카스타드 같은 맛,,? 특이한 맛이었음 핸드드립을 먹었어야 했나봐요,,
커피인구
대구 중구 진골목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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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의 터줏대감 같은 인구입니다. 라테 류가 특히 맛있다고 느꼈어요. 작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시는 맛있는 커피, 언제 접해도 기분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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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찾아가게 되는 인구 새롭게 바뀌는 드립 원두도 맛이 너무 좋고 자세한 설명 그대로 맛이 나와 감탄 에스프레소도 개인적으로 인구가 제일 좋다 조용해서 좋지만 더 많이 알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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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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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4500원) 마셨어요 ☕️ 자리가 없어서 매번 못가다가 드디어 착석!!! 산뜻한 맛이었어요 중간 산미에 밸런스 좋은 원두인듯 좌석이 좀 불편하고 좁아서 테이크아웃으로 마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용
라떼와 빅토리아케이크가 맛있습니다. 그날그날 디저트는 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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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시는 한약이랑 커피가 공존하는 골목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 내부의 따뜻한 공간에서 한옥을 바라보며 먹는 재미가 있는 공간. 라떼 4500원. 커피맛은 뛰어나고, 음료류들이나 디저트도 충실하게 평균 이상은 하는 곳이다. 친절한 사장님의 설명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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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창밖 거리도 예쁘고 가을에 가면 너무 좋을 곳. 쿠폰 도장 찍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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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무거운맛이아니고 샤베트에 가까워서 크럼블로 시키곤 푹신한 질감인 파이나 케이크로 시킬걸 하고 후회했다 그래도 가볍게 먹기 좋았다 왜 요즘의 카페들은 다 딱딱한 나무 판때기테이블과 불편한 의자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