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턴
HOXTON
HOXTON
의자가 불편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이런 의자들에 단련된 것 같습니다.. 의외로 오래 앉아서 책도 읽고 끄적거리기도 하다 왔어요. 창가도 좋지만 저녁엔 조도가 낮아 조명이 있는 카운터 옆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화장실엔 핸드워시가, 카페엔 새니타이저와 핸드크림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저 말고도 전부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분들이었으니 아마도 #작업하기좋은카페 ?! 다음번엔 커피를 마셔보려고요. + 지금 찾아보니 의자와 테이... 더보기
2. 운전 할 때 마시려 커피 한 잔 사러 갔는데 시그니처가 차 종류였습니다. 맛은 스파클링 복숭아 아이스티. 매화수 스파클링(아시나요?)에서 알콜 빼고 차를 고급지게 격조를 높이면 나오는 맛입니다. 제 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마신 다음 맛있다 하셨습니다. 3. 통짜 테이블과 바 형태의 좌석만 있는걸로 보아 교감 보다는 집중이 잘 될 것 같은 집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됬나? 싶게 직원분의(아마 사장님) 열의가 느껴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