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 대도식당과 더불어 왕십리 한우의 쌍벽을 이루는 노포 안심 2인분 등심 2인분 안심보다 등심이 훨씬 좋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대도식당과 비교를 안할수 없는데 안심은 대도식당이 좋고 등심은 유래회관이 좋네요 특이하게 여기도 양배추가 통으로 나오고 다른테이블 보니까 그 양배추를 구워서 먹기도 하더라고요 대도식당과 다르게 첫 고기는 구워주시는데 두번째부터는 알아서 구워먹는 방식인듯 싶습니다 대망의 깍두기볶음밥으로 정하긴 했는... 더보기
대도식당은 유명해서 가봤는데,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메뉴는 크게 등심, 안심이 있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등심보다 안심이 좀 덜 기름지지 않을까 해서 안심으로 주문했습니다. 어느 정도 숙성한 안심이었는데, 와~ 제가 먹어본 안심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신없는 가게 내부 분위기 등등 뭔가 제가 운 좋게 얻어걸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해서.. 조만간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깍두기볶음밥은 대도식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