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마스터라는 유명한 라멘 전문 블로거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라멘집을 열었고, 막 행렬이 길게서는 집은 아니었지만 꽤 평가를 받는 라멘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라멘을 다루는 커뮤니티 에서는 언젠가 부터 라마 라는 줄인 이름으로 성격 이상한 라멘 집 주인 3대장 정도로 언급 되기 시작했죠. 그간 신바야시 쇼쿠도를 네다섯번 정도 다녀왔고, 그닥 부딪힐 일은 없었지만, 되게 신기하게 매장 운영하네 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 더보기
이전하기 전에 돈코츠쇼유를 먹었던가? 인상에 남지 않았는데, 리뉴얼 후 이에케와 짱케만 판매. 이에케를 먹어 보았습니다. 수프의 기름기와 짠맛이 강한데, 밸런스가 좋습니다. 하쿠텐은 기름기가 무겐은 짠맛이 약간 튀는데, 이 집은 둘 다 튀지 않게 강합니다. 예전에는 조미료를 탁자에 두지 않아서 좀 거시기 했는데 옮긴 후로는 테이블에 각종 양념이 올라가 있습니다. 진작 이러지는 싶긴 합니다. 다만 면이 좀 아쉽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