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강북에서 스시 먹고싶다하면 여기 추천할거에요 또 침나오네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평일 점심 두번째타임에 가니 우리밖에 없어서 생선을 계속 주셨음 배터지게 먹고 옴 이 가격에 이 서비스에 가성비 훌륭하다 처음갔을 땐 취소된 예약에 겨우 갔는데 사람많아도 층고낮은 한옥 특유의 차분함이 있어서 스시에 집중할 수 있음 장어가 입에서 녹아버림 장어 열피스먹고싶음 도쿄가면 다이와스시만 가는데 그 집 생각나면 간다 웬만... 더보기
지인추천으로 가게 된 스시 누하 런치 오마카세.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에 샤리 양이나 와사비 양 등등 원하는 대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좋았다. 제일 좋았던 피스는 바다장어!
맛이야 뭐..그냥 그 가격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맛있음이었고 분위기 괜찮았는데, 식사시간이 한시간;;;가져온 와인 칠링하는 동안 돗쿠리 하나 시켜서 같이 먹고 있는데 엄청 빨리 마셨음에도 돗쿠리 다 마시니 장어 나오고 있었음ㅋㅋ난 체할 거 같은데 다들 젊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먹자마자 후딱 일어나더라..5:30 예약이었는데 6:30 되니 아무도 없었다. 와인은 반병이 남아있었고. 다음 타임이 7:40이던데 7시까지는 있어도 된다고... 더보기
#누하동 #스시누하 "젊은 B형 쉐프의 즐겁게 독특한 맛내기" 서촌 지역은 옛스러움과 힙함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서촌 지역의 동이름을 통해 조선시대의 시대적, 문화지리적 변화들도 짐작을 할 수 있다는 글들이 많다. 지금은 누상동, 누하동, 체부동, 옥인동, 필운동 등이 서촌이라는 지역에 포함이 되어 있는고 각 동마다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지는 이름의 유래 등이 존재한다. 그 중 <스시누하>가 위치한 누하동은 조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