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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향_중화요리부문 맛집(1) 최근방문_’24년 11월 1. 꽤 오래전부터 다양한 곳에서 “일일향”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다. 프랜차이즈 인가 싶다가도 이상할 정도로 평이 나쁘지않았다. 2. 이 동네에는 묘하게 하나씩 아쉬운 중식집들 뿐이라, 식사도 탕수육도 만난 곳을 찾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첫 ‘일일향’방문을 하게 되었다. - 육즙돼지고기탕수육 (33,-) * : 와 ㅋㅋㅋ 육즙이 장난아니다. 사실.. 도착하고서... 더보기
일일향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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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돼지고기탕수육은 네이밍 그대로 육즙 가득하고 돼지고기가 통통해서 소스에 푹 적셔두고 먹어주면 좋음. 짜장면 짬뽕은 무난하니 맛있고, 요리류도 먹어봤는데 새우랑 가지 튀김이 맛있었음. 튀김 맛집인가봄! 2층 공간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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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가격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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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릅니다
6
짱맛... 일단 이렇게 크고 통통한 새우 처음봐요.. 칠리새우 진짜 넘 맛있었어요. 꿔바로우도 완전 쫜득.. 가지덮밥도 처음 먹어보는디 맛있어요!! 근데 여기 비주얼짱은 삼선짬뽕! 전 안먹었는데 해물이 대박 많더라구요. 좀 비싸지만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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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기 전에 중국냉면 먹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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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짬뽕을 버리고(주문안됨) 중랭에 집중한듯 하나 그냥 무난하고 별 기억에 안남는 맛이었다 그치만 일일향은 뭘 시켜도 실패는 없으니까.. 탕슉이나 간짜장은 맛있었던 기억
저쪽 신사분이 보내신 중국식 냉면입니다. (종국차장님이 갑자기 계산해주고 가심)
요리가 가격에비해 맛있고 각 분야에서 뛰어나신 분들이 요리를 하시는데 정말 굳입니다. 서빙하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전문가셔요. 근데 주방이랑 (그래도 이것저것 치우고 청소하니까 깔끔) 식자재 보관하는 곳이 좀 찜찜합니다 엄청 더러운건 아닌데 음… 그래도 맛있고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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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할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신다는 이집의 어향동고 먹었어요 맛있어요 되게 실하고 색만큼 양념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볶음밥 주문해서 같이 먹으니까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이집 양배추 피클? 이 참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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