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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좋은데... 어째서...?
팔람까오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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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이 가디에 찾아오면 자신있게 데리고 가는 타이푸드집이에요! 오래 전 오픈했는데 자리를 잘 잡아 아직도 인기가 있어요. 팟타이랑 볶음밥은 말해뭐해 (계란이 들어가니깐요 하트) 현지의 그맛이구요! 국수가 많아서 육수가 점점 줄어드니 사장님께서 돌아보시다 육수도 리필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점심엔 시간상 안되는 요리류도 저녁엔 다 가능하구요, 태국 위스키 쌤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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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를 좋아하는 친구와 방문. 저는 해물 팟타이를 먹었는데 채소와 해산물이 가득하고 맛있었어요. 넓쩍한 면은 첨이라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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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메뉴 가성비 훌륭! 6800원에 쌀국수와 볶음밥까지. 쌀국수에 올라간 고기가 부드럽고 야들해서 인상적. 볶음밥도 불향이 은은히 나는 게 이 정도면 훌륭하다 싶다. 불친절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그냥 눈쌀 안찌푸릴 정도니까 크게 신경 안써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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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호기심이 가득했던 가게를 드디어 들려보게 되었다. 일단 합격.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중에 타이푸드가 고프다면 들르는 것을 매우 강추함. 사진은 똠얌꿍쌀국수이다.
창, 무쌉, 텃만꿍, 팟씨유, 똠얌꿍 싱하가 주문이 안돼서 창만 시켰고 새우완자튀김인 텃만꿍부터 맛있었다. 가산에서 태국음식은 여기서 먹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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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 쌀국수 팟카파오무쌉
(맛 8/10) 태국퓨전음식집 하면 생어거스틴이었지만 나름 견주어 괜찮은 태국음식점을 찾음. 위치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10정도 걸어가야함. 생어거스틴에 비해 가격대비 맛있다... 요리는 고기요리 시켰는데 쏘쏘.. 이틀후에 또 생각나서 해물 팟타이랑 소고기 볶음밥도 먹었는데 엄지척! 가산에서 마리오에 체인점 맛집 말고 동네 맛집을 가려면 이곳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