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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시켰는데 국에는 내장 살짝 들어가잇고 별도로 머리고기와 순대를 주시는데 머리고기가 너어뮤 맛잇엇던 곳 담에 언젠가 머리고기만 (소주와) 따로 먹으러 가고싶다 순대는 국물에 적셔먹는게 더 취향이었다 그리고 기사 식당처럼 반찬도 많이 나와서 신기햇는데 반찬들도 맛잇어서 계속 손이 갔다 위생이 조오금 아쉬움
박서방 순대국밥
서울 강남구 삼성로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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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탑오브탑. 순대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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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과 순대국의 국물이 다르다곤 들었는데 실망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치가 높아 아쉬웟던 것일뿐 맛이 없는건 아닙니자
들어가자마자 구릿한 냄새가 확~ 정식으로 시켜먹었는데 사진과 같이 순대랑 머릿고기가 따로 나와요 꽤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수잇슴다 근데 국보다는 저 건더기들이 더 맛있었던거같아요 무난~
높은 뽈레평점과,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 갯수에 믿고 방문했지만 실망만.. 주인이 바뀌었을까 다른 리뷰속 사진들과 내용물이 달랐음. 밥도 따로 나오고 다른 리뷰에선 토렴되 있던데. 고기들은 촉촉하고 순대는 좀 특별한 편이긴 해서 모둠순대나 1인분 먹는게 만족도가 더 높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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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에서 퇴근하고 소주가 땡긴다면 박서방에서 모듬순대와 술국을 시키세요,, 입에서 살살녹는 머릿고기와 사장님께서 국물 무한리필 해주는 술국만 있다면 1차로 여기에서만 3시간도 쌉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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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보통의 찹쌀순대같았는데 묘하게 괜찮았다. 단점은 밥이 말아서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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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거나 맵지 않은 순대국밥. 부속고기와 순대가 꽤나 넉넉한 것도 장점. 칼칼하거나 진한 맛을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밑반찬 깍두기가 조금 더 맛이 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냥 생 무에 양념 묻힌 거 아닌가 싶었음. 점심시간에 사람이 진짜 많은데, 입석테이블 구역 너머로 반층 위에 좌식 테이블 공간이 있으니 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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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하던 동네로 다시 오게 되어 2년만에 찾은 저의 점심식사로 애정하는 국밥집. 정식메뉴가 2,000원 올라있네요 맛은 중상타 정도이고 고기랑 순대도 잡내 없이 부들부들한 맛이고 국밥도 양념이 풀려저서 나오는데 얼큰하니 속풀이로 좋다 추운날 따뜻한 국밥 한그릇 굿굿!
순대국보단 순대가 맛있다, 점심 보단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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