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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hyoni

배고파~

리뷰 24개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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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사장님이 피자에 진심인 곳 같아요 입구에 바로 화덕이 있고 주문하면 바로바로 앞에서 피자 만들어 주세요. 핫소스 있냐고 물어봤는데 이탈리아식은 핫소스 안먹는다며 ㅎ! 도우가 너무 쫀쫀해서 좋았고, 토마토와 바질도 매우 후레시 했어요. 양도 둘이서 먹기 딱이였구요. 파스타도 팔던데 파스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데빌스 바지니코

서울 마포구 토정로 28-7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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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남자친구 아플때마다 가는 곳 이에요 컨디션 안좋을때 공릉 닭한마리 먹고나면 바로 회복 가능 ! 🤲🏻 직접 만들어 먹는 소스도 너무 맛있구요 웨이팅은 항상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는 편이에요

닭한마리

서울 노원구 동일로 1020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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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저녁 식사 혹은 2차 모두 가능한 곳! 시오콘부 에다마메는 짭쪼롬한게 계속 입에 들어가요 🫛🫛 개인적으로는 마파두부가 찐이였어요.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얼얼한 맛이 그대로 👍🏻 셰프님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아늑해서 1차겸 2차로 꽤 오래 머물렀습니다~

키보 에다마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0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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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호텔 라운지 같은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위스키와 칵테일과 어울리는 달달한 안주, 곳곳에 묻어난 브랜딩까지 다 너무 좋았습니다 :) 을지로 특유의 정신없고 young한 분위기가 질리셨다면, 2차는 조금 걸어서 충무로로 넘어오세요 🥃🍸

필로소피 라운지

서울 중구 충무로 21-21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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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쫀득쫀득한 갑오징어 구이랑 시원한 생맥주와의 궁합은 말모. 신당에서 2차로 가기 딱 좋아요. 하 지 만 너무 비싸요. 小자에 39000원이라니.. 맛있었지만 가격 때문인지 그래 한번 가봤다~! 하고 다시 찾게 되진 않더라구요

옥경이네 건생선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1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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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한남동 감자탕 보다는 덜 자극적인맛. 개인적으로는 국물 + 고기 자체만봤을땐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다먹어 갈때쯤 직접 하나하나 떼어서 넣어주시는 수제비가 맛있어서 가끔씩 생각난다. 새벽에 가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20대) 참 재밌는 곳이기도 하다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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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솔직히 두툼한 스타일 감자튀김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는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프리츠 아르투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2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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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가끔씩 생각나는 바삭한 군만두. 어쩜 이렇게 육즙이 가득하면서도 바삭한걸까? 둘이서 군만두 한그릇 고기튀김 한그릇 먹고 이집은 군만두가 찐이다! 하고 1개 더 시켜버렸다. 함께 먹을 볶음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이 없다는 점이 참 아쉽긴 하다.

수정궁

서울 도봉구 방학로 173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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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삼성동에서 퇴근하고 소주가 땡긴다면 박서방에서 모듬순대와 술국을 시키세요,, 입에서 살살녹는 머릿고기와 사장님께서 국물 무한리필 해주는 술국만 있다면 1차로 여기에서만 3시간도 쌉가능 !

박서방 순대국밥

서울 강남구 삼성로 520

hungryh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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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여긴 솔찌키 소주 먹으러 갑니당 퇴근하고 저녁에 갈때마다 아저씨들밖에 없는게 찐맛집,, 어복쟁반 하나 시켜서 주구장창 끓이면서 고기랑 같이 홀짝홀딱 마시다가 슬슬 마무리할때쯤 평양냉면 국물까지 싹 먹으면 집가기전 해장 완료~!

경평면옥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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