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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불에 잘 구워진 생선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참 없더라구요. 동해까지 왔으니까 여기에서 마음꺽 먹었습니다. 생선 종류를 따로 정하지는 않고 인당 주문하면 이렇게 몇마리가 나와요. 밑에 불이 있어서 구워진 생선을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분들도 친절하시네요.
다이버 구이
강원 동해시 일출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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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생선구이 체리평가 : 🍒 다시는 안올 생선구이집. 진짜 너무 불친절하고 위생상태도 너무 구리다. 파리가 날아다니고 가게 전체에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근처에 생선구이집이 별로 없어서 여기 들어갔는데 심각했다.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별로고. 특히 숏컷한 여자직원분 엄청 불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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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가자미랑 고등어 정도는 맛있었지만 나머지는 좀 아쉬웠다. 생선 종류마다 맛있게 익는 시간이 다를 텐데 전부 똑같이 구워낸 것처럼 어떤 건 지나치게 마르고 퍽퍽했음. 간이 과하지 않아서 생선을 열심히 먹어도 그리 짜지 않은 점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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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알못이라 어떤 생선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생선구이 정식 1인 11000 (밥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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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변에서 날이 어둑해졌는데, 원래 계획이었던 강릉에서 저녁을 먹으려니까 라스트오더 시간 안에 도착하기 어렵겠더라. 이럴 땐 뽈레 믿고 가야하지 않겠나ㅎ 근처에서 평이 좋아보이는 곳 중에 여길 골라 생선구이를 먹었고, 고등어랑 가자미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배 안 고프지만 그래도 서울 돌아가기 전에 저녁은 먹어야지 하고 갔건만... 밥 한 그릇(일행은 한그릇반) 싹싹 비우고야 말았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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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꽁치만 별로라는 가족들의 평... 다른 생선들은 아주 부드럽고 삼삼하니 맛있어요. 조개찜도 신선한 조개를 쓰시는지 조개가 달더라구요 매운탕도 가족들이 맛있다고.. 칼국수도 양 엄청 많고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조개랑 전복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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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상호가 바뀌었어요. 맛있는 생선구이. 저녁에는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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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88이 직접 구어먹는 방식이라면 여긴 구워서 식지 않게 밑에 숯불 넣어주는 방식. 갯가에서 자란 지라 눈이 번쩍 뜨일 정도는 아니나 괜찮았음. 주차는 바로앞 수변공원 널널함. 왠만한 횟집보다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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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이 필요없음😇 인생 생선구이집👍🍴🙄🥄 부모님 입맛 맞추기 까다로운데(어딜가든 불평불만 맛평가단이 따로 없다..) 이 집은 아주 만족해하셨다! 나는 생선구이... 집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굳이 안 사먹는 편인데ㅜ 여긴 진짜 너무 존맛이었다.... 내가 존맛이란 말을?🙊 대기있고 기다려서 먹을만한 맛이니까 묵호항 가면 꼭 가야함.!!! 작년에 간건데 포스팅 몰아쓰다 생각나서 급하게 작성😂
와 여기 뭐에요... 이거 생선구이 2인(2만원)임 ㅠㅠ 고등어 가자미 임연수 청어 도루묵2 이렇게 나오는데 어쩜 이렇게 다 맛있니?ㅠㅠㅠㅠ 기본찬인 낙지젓이랑 달래무침도 별미네요.. 원래 생선구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싹싹 긁어먹음. 싱싱한 생선과 직화구이의 콜라보로 궁극의 맛이 나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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