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ROOF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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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가 바뀌고 회식 기념으로 갔습니다. 장점 : 특이하게 아보카도 육회는 메뉴가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갈비도 구워줘서 좋았습니다. 단점 : 다만 1인분 당 양이 좀 작았고, 주변이 시끄러워서 아쉽긴 했습니다.
청기와타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64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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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왕갈비가 꾸준히 맛있는 곳.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한 것도 장점
6
이 지점에는 우설이 있네요.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역시 맛있다…양은 적지만 깔끔하고 좌석 간격 넓어서 대화하기 좋은 곳. 리뷰 이벤트로 받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 옆 테이블 애기가 우리를 시기해서 웃겼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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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청기와타운> 육회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양념안된 갈비들 매진이라…. 쩝… 아숩…! 빗살, 육회가 맛있었고 갈비양념 많이 달달한편이라… 양념류는 좀 아쉬웠어요! 양념게장 반찬도 맛있더라구요.. 움냠냠 리필는 9천원인데 기본찬일 때의 3배 정도로 많이 나와요. 어쨌든 콜키지프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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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기도 고기굽기에 진심인 직원이 있네요 잠실점에 이은 감동.. 게다가 이제 주말에도 런치세트 가능하대요! (고기 시키면 식사메뉴 제공)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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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확실하고 빈틈 없이 셋팅된 고깃집 느낌. 서비스도 맛도 다 좋았다. 점심 메뉴도 괜찮아서 점심에 재방문 해도 좋을 듯. 갈비는 생각보다 맛있는데 기억에 안 남는 맛이랄까;; 부드럽고 양념도 튀는 데 없이 적절했던 듯. 이래서 기억날 때 써야 하는데. 암튼 여기는 고기 맛 때문에 갈 것 같진 않고, 누구나 호불호 거의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고깃집인 것으로. 이가격에 이 정도면 만족.
3
점심특선메뉴로 고기를 구울 수 있어서 방문. 2인 이상 주문이지만 고기 + 식사류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만족. 콜키지프리인것도 좋고 가격대도 그렇고 포지셔닝을 잘한듯? 부담없이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 여전히 아쉬운건 갈비는 비교대상이 봉피양이니 거기이 못미치는건 당연한데 아쉬운.
7
결국 저녁타임에 갔다! 소들은 다 냉장 수입육이라고 하고 구어주었다. 다 갈비들만 취급하는데 전체적으로 슴슴하면서 단 양념들. 고기 부위랑 스타일은 달라도 양념의 맛들은 크게 차이 없었는듯? 이집 특유의 양념맛이 있는듯 하다. 하지만 소고기 이런 부위들을 이가격에 먹는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선택. 특히나 괜찮은 갈비집이 없던 이 동네에 들어와있는게 좋다.
5
선릉에도 청기와타운이! 라고 하지만 한참 줄설때 찾아다녀서 못먹어본 집이었음. 점심메뉴를 하기에 방문. 점심메뉴중에 후식 볶음밥이 있길래 웃었고 진짜 그 메뉴 그대로 나왔음. 붉은 찌게들은 고추장 베이스 찌게들. 순두부찌게는 특이한 느낌? 후추도 들어가고 이게 미국식 찌게..? 토장찌게라는 메뉴도 있었는데 토장이 강원도식 된장이라고 함. 모든 국메뉴들 다 소고기 베이스 육수라 좋았음. 어서 저녂에와서 고기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