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핫플 모르는 사람 없죠? 진짜 근본없고 상호명덕분에 근본없어도 조금 이해해줄 수 있는.. 원래 평점은 맛으로만 평가해서 줬어서 여기 평점 주기 진짜 애매하네요ㅎㅎ 토요일 5시 오픈런해서 마감시간인 1시까지 안주 2개 시키고 술만 마셨거든요... 일단 5시부터 7시까진 아무것도 안 해요. 옛날 발라드가 나오고 취기 예열하는 시간이라고 보면 돼요. 그리고 7시부턴 직원들의 노래 시작. 그리고 자연스럽게 떼창.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보기
정말 근본 없이 힙하네요 여기. 솔직히 맛이 아닌 분위기와 컨셉으로 가는 곳이 맞는데 갔을 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많은 게 독특해요. 조명은 오묘하고.. 직원 분들은 갑자기 술 만드시다가 선글라스 끼고 진지한 노래를 하시고.. 사람들은 떼창을 하고.. 이게 뭐지 싶은데 좋았어요 재밌었어요 ㅋㅋ 뉴욕 갔을 때 뮤지컬 지망생 분들이 서빙하면서 무대를 펼치는 그 가게가 갑자기 오버랩되기도 했어요. 쇼맨십이 적지 않아 맘에 ... 더보기
진심 개쌉 무근본bar 인싸 제발 멸망을 외치고옴 주말엔 인당 2만원 선결제 쿠폰제로 운영됩니다 1쿠풘 1만원 어치 시킬 수 있고 다쓰고 가야됨 일단 웨이팅 엄청나구요 들어가자마자 혼돈임.. 20대 초반 감성주점 열심히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위기는 esfp에게도 힘들었고요 당신이 슬랩스틱 취객쇼 관음/남의 장기자랑 구경/다른 테이블의 플러팅 받기가 취미라면 주말에 꼭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궁금해서 가봤는데 한번으로 족함 근... 더보기
시끄러운 건 싫지만, 여긴 좋아요. 이름에 맞는 근본없지만 재밌는 곳입니다. 강추. 세스크 멘슬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서 위스키와 먹었어요. 금•토는 쿠폰데이라 20,000원을 내면 쿠폰을 받습니다. 그걸로 아무 메뉴(안주든 술이든) 두 개 주문하시면 돼요. 이날 맛있는 안주에, 술에, 나오는 국내 노래에 흥이 나서 위스키 6잔에 소주 한 병을 혼자 마셔버렸어요… 20시 즈음부터 노래방과 토크시간이 듣는 재미가 있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