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미
北見
北見
세심한 접객이 인상적인, 망원동의 아담한 일식당. 정성스러운 야키소바와 경양식을 맛볼 수 있어요. 전 시오야키소바, 가츠산도를 주문. 평소 야키소바, 가츠산도를 좋아하지 함에도 괜찮게 먹었어요. 시오야키소바는 굳이 토핑 추가하지 않아도, 이상적인 조합으로 좋았고, 가츠산도는 카츠가 웬만한 카츠 맛집 못지 않게 좋았고, 두께도 있고 양도 풍족했어요. 다음에는 치킨난반, 스파게티(댄디 나폴리탄) 맛보러 또 오고 싶어요. ... 더보기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식당이고 사장님 혼자서 요리 서빙 결제 다 하십니다! 남자친구랑 둘이서 세개 시켰는데 양 좀 많을 수 있다고 안내 해주셨으나 저희는 깔끔하게 다 먹고 왔습니다 ㅋㅋ 남자친구 원픽은 시오야끼소바 제 원픽은 가츠산도!! 두 메뉴는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사장님이 음식에 진심이라고 느껴졌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요거트를 후식으로 주세요ㅎㅎ 이것도 맛있음 삿포로 생맥주가 일본에서 먹는 맛이랑 거의 흡사해... 더보기
야끼소바,치킨난반,카츠산도 시켜봤습니다. 의외로 야끼소바가 제일 맛있었어요. 양배추가 아삭하고..해물 듬뿍들은게 좋았습미다. 혼밥한다면 야끼소바를 픽할거같네요. +매장이 좀 추운편
키타미 카츠산도 상로스랑 일반등심 중에 고를 수 있음. 다만 상로스는 수량 한정이 있어서 안될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름이 많은 것 같아서 호불호가 있기에 물어보시고 하신다고 하신다. 빵은 당연히 식빵이고 부드럽다. 돈카츠를 튀기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다른 메뉴보다는 나오는 게 좀 느리다. 돈카츠니깐 15분 정도는 기다리는 게 맞은 듯. 샐러드 먼저나온다. 양배추이고 폰즈?를 드레싱으로 하고 있다. 새콤한 간장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