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 커피 로스터스
saamann coffee roasters
saamann coffee roasters
엘피로 듣는 음악이 좋고 분위기가 언제나 아늑해요 커피도 늘 맛있구요 하지만 접객이 늘 조금씩.. 애매하다는 느낌? 사실 카페에서 커피만 맛있으면 됐다 라는 주의이긴 합니다 ㅎㅎㅎ
한성대입구역 근처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직접 로스팅 및 스몰 배치(1회 생산량이 적은)를 지향하는 커피집이다. 보통 커피에 대한 평은 좋고, 접객에 대한 평이 그다지여서 방문을 고민 했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다. 워낙 친근하고 유려한 접객을 잘하는 스페셜티 커피집이 많아져서 비교하면 좀 그런데 적당히 손님들과 거리감을 낮추고자 노력하시는 것 같다. 아무튼 다른 곳에서 원두로 먼저 만났던 인상이 좋아서... 더보기
취향에 따라 하나하나 선택해서 맛보게 해주는 세심함이 있어요. 암만 선택지를 넓혀주셔도 무난한 초이스밖에 내리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맛있었고 섬세한 서비스도 좋았지만 결정적으로 커피를 잘 모르는,, (쏘리는 해) 저는 바이닐 들으러 갔어요. 기대했던 만큼 오디오가 좋았어요! 방문했을 때 아미네 앨범을 틀어주셨고 장르는 다양하게 들려주시는 거 같아요. 금요일과 일요일은 재즈만 트는 JAZZ DAY라고 하네요. 조용히 앉... 더보기
커피에 대한 장인의 고집이 느껴지는 독특한 카페 한성대입구역 뒷골목, 일부러 찾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는 곳인데 사람들이 계속 몰려든다. 문을 열면, 처음 들어보는 감각적인 음악이 LP판에 의해 큰 볼륨으로 매장을 채우고, 곡이 끝날때마다 사장님이 턴테이블로 와서 판을 바꾸신다. 주문도 독특하다. 아메리카노나 라떼 같은 커피 메뉴는 4가지 원두와 브랜드별 3가지 우유, 2가지 추출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드립커피로 선택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