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이렇게 슴슴한 만두라니, 만두계의 평냉, 만두계의 신성각이랄까요. 지방 도시를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어딜가도 아침 러닝을 하며 새로운 풍경을 즐기기에 어디라도 좋지만, - 미술관이 있을 것 - 저녁에 혼술할 바나 술집이 있을 것 - 아침에 러닝하기 좋은 코스가 멀지 않게 숙소가 있고 - 만두맛집이 있을 것 천안처럼, 대학이 많고,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들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 꽤 좋습니다. 위의 모... 더보기
이거 만두계의 평냉인가봐ㅋ 웬 군만두가 이렇게 순순하십니까 예술이든 음식이든 아이덴티티 확실한 게 최고이며 그 관점에서 이 만두 나는 마음에 쏙 들었다. 어디에서도 못 먹어본 맛이다. 무가 많이 들어가 포슬포슬하니 담백한 만두속과, 야외 주방(?)에 나간 사장님이 돌아앉아 튀겨내듯 기름에 꾸버내어 꼬숩한 만두피의 궁합이 꽤 괜찮다. [사족: 인상평] 가게 이름 엄청 직관적인 게 레알 쪽문ㅋ 쪽문을 열면 명절을 앞둔 혼잡한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