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K돼지국밥(특) 11,000 점심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놓고 방문했어요. 국밥은 토렴을해서 적당한 온도로 제공되어요. 한참 인기를 끌었던 옥동식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안에 자리는 디귿자의 바 형태로 마련되어 있어 혼자먹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에요. 벽에는 조미료가 1g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적혀있어요. 특은 고기양을 늘린 버젼이고, 크고 얇게 썰은 고기가 밥위에 얹어져서 맑은국물로 나와요. 고기는 얇아서인지... 더보기
버크셔K곰탕 9,000 버크셔K곰탕(특) 11,000 평일 11:25에 도착하게 가서 20분쯤 웨이팅하고 식사했어요. 사진은 특 이에요. 특은 기본에서 고기가 약 2배 들어간 버젼이라고 합니다. 기본찬으로 오징어 젓갈이 제공되고,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테이블 양옆에 단지(?) 에서 취향껏 덜어먹으면 됩니다. 국물은 맑고 담백하고, 편하게 호로록 들이킬수 있고, 진한 곰탕같은 국물에 비해 밍밍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얇게 썰어 올려... 더보기
🍚명백집. 국밥계의 평양냉면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적당히 맛있는 국밥. 국물이 깔끔하고 (갈비탕 또는 소고기뭇국 같은 느낌) 고기도 맛 좋고 김치도 맛 좋음. 하지만 국밥계의 평양냉면이라는 말이 자극적이지 않지만 자꾸 찾게 되는 맛있는 맛이라는 의미 같은데…. 개인적으로 담백한 맛 좋아하는 편인데도 재방문 의사는 없음. 근처에 있는데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하면 먹을 거 같지만,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