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핸드
THE HAND
THE HAND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술임ㅋㅋㅋ 이번에는 모 트친님의 가지 모찌 요리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울 뻔했다는 멘트때문에 꽂혀서 가본 적 없던 동네에 첫 걸음 ㅋㅋ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둘이서 우선 2인 사시미로 가볍게 포문을 열어주고~ 회 물려서 많이는 못 먹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단돈 2만5천이라니요?? ㅠ 숙성연어회 특히 맛있었고 전갱이를 원래 정말 좋아하는데 조금 아쉬웠다 나머지 다 괜찮았다~ 가지 모찌 ... 더보기
가지된장구이 / 수비드 스테이크 / 숙성사시미(2인) 대체로 맥주파이고 소주를 못 마시지만, 어쩐지 맑은(?) 술이 마시고 싶을 때에는 사케를 고른다... 한 달 키핑이 되길래, 일행이 말하기를 한 병 사두고 다음에 또오자 하며 시켰더니 말끔하게 비웠고; 남김없이 싹싹 먹고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고 벅차오르는 식사도 좋아하지만, 인상적인 맛은 아니어도 편안한 느낌에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 은근 흔하지 않다... 혼술... 더보기
혼술하러 가기 좋은 곳. 1인메뉴판이 따로 갖춰져있다. 특히 1인사시미는 혼밥러라면 구미가 당길수밖에.. 혼자서는 사시미 종류별로 먹기 힘들잖아요..ㅠㅠㅠ 광어2 전복2 도미 연어 참치 가다랑어 방어 단새우 굴 이렇게 나왔다. 엄청난 맛은 아니어도 혼자 이렇게 먹을 수 있는게 좋았다. 그리고 추가메뉴로 가지 모찌요리를 시켜보았다(이집의 시그니처 메뉴같았다 다 시키더라..) 간장소스에 튀긴 모찌와 가지를 넣어 먹는 맛.. 개인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