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족들이랑 오면 좋을듯한 곳 아쉽게도 저희 가족은 콘크리트 정글 러버들밖에 없어서 안갈것같지만….ㅜ 평일 낮에 친한 회사분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넓은 부지에 한옥 여러 채로 되어있는 신기한 곳이었는데 예약하면 계곡 바로 앞 독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메뉴는 파전과 닭볶음탕을 주문했는데요. 둘 다 무난무난한 맛이었고 닭볶음탕은 맵찔인 제 입에는 살짝 매웠습니다 ㅜ 신라면보다 살짝 매워요. 닭 육질이 퍽퍽하지 않... 더보기
✅️돌잔치 맛집, 분위기 맛집, 가격은 살짝 안맛집 남한산성에서 익히 유명한 식당인 듯, 10시부터 카운터를 통해 현장 웨이팅이 시작되고 10시 30분 경 도착 기준 이미 만실이어서 한 사이클 돌 동안 대기, 한 시경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낙선재 내부 자체가 넓고 고즈넉한 맛도 있는데다 곳곳에 앉아있을 곳이 있어 대기하기에 그렇게 어려운 환경은 아니더라구요. 두 시간 정도 웨이팅하고 카운터가 있는 건물에서 식사하게 되... 더보기
정식 A 39000 B 59000 닭볶음탕 69000 B는 A에 보리굴비,소갈비찜이 더 추가되는데 그정도의 값어치는 못하므로 걍 A코스무조건 추천~ 닭볶음탕 맛집이라 했는데 걍 펑범함. 주말별채예약 오픈1시간전에 가서 예약했음. 걍 별채에서 조용히 먹을수있은건 좋았으나 5명이 앉기엔 넘 좁고 상도 작음.. 글고 테이블도 전날 덜 치웟는지 빨간양념이 군데군데 묻어있어서 좀..ㅎ 첫타임손님인데ㅎ.. 글고 천장에 거미줄과 청결함과는 ... 더보기
[ 남한산성에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낙선재로 ] 이곳은 인기가 많아 예약이 안된다. 평일 4시쯤에 갔는데도 30분정도 웨이팅을 했다. 풍경이 참 아름다워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은 잘 갔다. 이 곳의 가장 장점은 조용한 독채 한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행 수에 따라 독채 크기가 달라진다.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상견례나 가족 모임 장소로도 많이 찾는듯하다. 주문할때는 인터폰으로 하면 된다.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