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라
Brera
Brera
맛 있 다… 특히 알리오 올리오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에요 짜다고 느낄 수 있긴한데 면 두께나 그렁걸 생각해보면 갠찮은… 근데 오일리 한 파스타를 두개나 하니까 느끼했다만 감수하고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 코앞이라 맨날 언제가지 했는데… 넘 좋아요. 페로니 생맥도 끝내줍니다. 비라 모레티 병맥도 담에 먹어보려구요 피자도 엄청 큽니다. 둘이서 가면 파스타 1 피자 1 하면 충분.. 저희는 포장해왔어요 가격은 높은데 그럴만한 퀄리티…... 더보기
부드러운 치즈와 얇은 도우, 살라미. 오! 맘마미아! 이 집의 장점은 너무너무 부드러운 치즈. 치즈가 굳지도 않고 첫 조각에서 마지막 조각까지 참 부드럽다. 살라미는 도우와 따로 놀지 않고, 도우와 치즈와 함께 잘 어울린다. 너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식감에서 아예 임팩트가 없던 것도 아니었다. 봉골레 파스타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쓰여져 있어서 시켜보았다. 피자와 먹는데도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은은하게 마늘향이 감돌았... 더보기
6월 피스타치오.헤이즐넛을 넣은 빵가루를 입혀 오븐에 구운 농어요리 << 6월 안에 가실분은 꼬옥 요거 드시기.. 가격에 비해 포션도 크고 겉은 바삭포슬 속은 촉촉한 생선살이 풍부하게 입안에 가득차는 맛 ㅠㅠ 그 외에 가지라자냐와 바질뇨끼. 아란치니를 맛보았음. 대체로 헉스럽게 맛있다기보다는 적당하게 괜찮은 맛인데 일단 양이 많다. 배가 작은 분들은 인원수대로 시키면 터질 수 있음. 하지만 남은 것을 셀프 포장 가능하게 용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