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
Bonanza


Bonanza
1. 보난자. 예전 리뷰들 보니까 홍대쪽에서 하실 때 유명했고(?) 몇년전에 이곳 공덕으로 이전한 이후로는 예전만큼은 아닌 느낌. 상당하 소박한 느낌으로 운영하시는데 공덕 시절에도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어요. 2. 2인 테이블 하나! 인데 밖에 야외 좌석이 있습니다. 다만 11월에 먹기에는 너무 추워서 밖에서 한 잔 안에서 한잔. 도미 뮈니에르 주문했는데, 에스카르고도 있었거든요. 둘다 만원이고, 둘다 크림입니다. 하나만 시키... 더보기
핫도그(야채/소스 반만)에 생맥주 큰잔 주문. 저 주석잔에 마시려면 큰잔을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핫도그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인간적으로 빵이 너--무 퍽퍽하고 맛없다ㅠㅠ 그치만 이 집의 장점은 1. 야외에서 먹을 수 있고, 2.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신 것이 있다. 밖에 앉으니 모기 물릴 것 같다며 모기향도 가져다주시고, 뭔가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이셨다. 음식 맛이 뛰어나다고 하긴 어렵지만 한번쯤 더 가보고 싶은 희한한(... 더보기
가격만 수정하러 왔는데 와 세상에 학센이 대체 언제 24,000원 이었지 내 마지막 기억에서도 2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32,000원!! 그래도 내가 가격 올랐다고 아쉬워했더니 처음 온 친구가 이게 대체 뭐가 비싸냐고 질책했다.. 그래 더 받아도 할말이 없긴 해.. 보난자는 여럿이 가서 호로록 먹어야 식어서 굳기 전에 먹을 수 있는데 껍다구 먹으면 이 부러질 수준으로 굳을때까지 다 먹어 치우지 못해 아쉬웠다 ㅠ.ㅠ 사우어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