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케이브
Little Cave
Little Cave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조용한 와인바인데 와인이랑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식사 겸 안주 메뉴가 꽤 본격적이라 놀랐어요. 음악도 좋고 조명도 은은해서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음식이 맛있어서 폭풍흡입했네요.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도 손도 빠르세요 ㅎㅎ 화이트와인에 생선튀김과 타르타르, 깔라마리 파스타 요렇게 곁들여서 먹었는데 생선튀김은 생선 자체도 큼직해서 좋았지만 타르타르소스랑 딜을 함께 먹으니까 좀 상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