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앤메이
Roy and May


Roy and May
포장
예약제
주차가능
유아의자
반려견동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중식당 제주도에서 중식? 물음이 들수있겠으나 향신료에 거부감만 없다면 방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실력있는 주방장 로이와 따뜻한 응대의 메이가 이끌어가는 식당. 모던하고 감성있는 인테리어지만,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까지 잡았다 요리는 아주 큰 한방은 없으나, 전 메뉴 세심하게 신경씀이 느껴진다. 가격 대비 양 역시 매우 푸짐한편 강남이라면 가격을 최소 2배 이상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한다 ... 더보기
제주 로이앤메이 4년 전 제주 간 김에 가보려고 예약했다가 부득이하게 못 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그 사이 휴업 중이시더군요. 그런데 올 해 3월에 다시 리뉴얼 오픈 하신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인스타로 예약 후 찾아갔습니다. 저녁엔 1인 65000원 중국 가정식 한 상 메뉴만 주문 가능하고 식사를 맨밥 말고 차오판이나 볶음면으로 주문하면 추가금이 붙는데요. 거두절미하고 이거 돈 더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 더보기
단품 4개 주문에 5만원이 안나와서 놀랐어요 소박한 식재료를 썼다고 좋은 요리들이 제 값 받지 못할땐 항상 슬프고 죄송합니다 가정식을 표방하는 식당답게 맛들이 팡팡 튀는 스타일이 아닌, 대화하며 편하게 먹다보면 어느새 그릇들이 비워져있는 부담없는 요리들이에요 (절대 혹평이 아닙니다ㅠㅠ) 메뉴에 대한 사전 확인이 부족해 사전 주문 필요한 코스를 주문하지 못했고(코스에 포함된 요리들을 모두 단품으로 주문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현장...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 로이앤메이 서쪽끝에서 동쪽끝까지 한시간넘게 빗속을 뚫고 달려갔는데 완전 보람찬 맛이었다... 중국식 짜장면,가지탕수(저게 소자 8천원!💕),중국식 맑은탕(표고,청경채,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맑고 시원한 탕),배추볶음 이렇게 먹었는데 뭐하나 빠지는것 없이 다 너무맛있었다. 제주도에 왔다고 너무 향토음식만 고집하지 말고 특별한 중국 가정식을 한번 먹어보는것도 좋을듯.. 창밖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제주도 돌담풍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