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사이드
NO SIDE
NO SIDE
맛있는 가게 하지만 가게 주인이 아닌 주인님이 계신 곳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 가격에 비해 재료들를 아끼지 않고 신선하며 히로시마풍 특유의 압축된 맛이 살아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 아닌가 싶다. 혐한, 폭력, 경찰등 여러 흉흉한 소문을 가지고 계신 주인장 자신만의 너무나도 확고한 룰이 있기에 매장의 모든것은 규칙속에 갇혀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규칙이 손님을 향한다는 것이 문제이지만 본인은 뒤틀린 성격 탓에... 더보기
그저 간단한 룰만 지키면 일본가지않아도 정말 맛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맛보실 수 있어요. 물론 불편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맛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1. 입장하면 사장님이 안내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2. 식당 내에서 사진 찍거나 오코노미야키 요리 중에 사장님에게 새로 주문한다는등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저 두 가지 룰 지키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나 최고의 맛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 더보기
홍대 노사이드 과거8 11년 쯤에 친구가 데려가서 처음 갔을 땐 사장님이 무뚝뚝한지 가게 분위기가 험악한지 1도 모르고 친구랑 도란도란 했었는데 그때는 눈치란게 없었던 시절이라 그런지 별다른 소동 없이 괜찮았었슴다 당시엔 돈도 없어서 둘이서 하나 나눠먹었기도 했음.. 몇년 지나 눈칫밥좀 먹고 트위터에서 논란도 된 후에 재방문 했을 땐 사장님 비위 거스르지 않으려고 겁나 노력한.. 구래도 이해했었거든요 본인 가게의 룰은 주인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