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마라양꼬치랑 그냥양꼬치를 같이 주문했더니 입에서 맛이 섞여서... 구분이 안돼더라고요 ㅋㅋㅋ 맛있었던 계란볶음밥을 추천합니다
항방 양육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0길 93
7
0
향방 양육관. 이름이 다소 정육점스럽거나 어느 교육관 같은 스멜이 강하지만 양꼬치 하나는 정말 맛난 집. 회사 송년의 밤이 6:30부터 시작되어 11시까지 8명이 어마무시한 양의 고기와 안주. 그리고 연태고량주에 찡따오까지. 등심갈비와 양꼬치를 굳이 비교하자면 양꼬치가 더 맛있고. 곁다리로 주문한 가치튀김도 베리굿. 배가 두배로 나와버린 엄청 시끄럽고 요란한 밤이었다.
2
올해 초에 서래마을점 방문한 후 이번에는 교대점을 방문! 교대쪽은 워낙 술집, 대형 고깃집이 많아서 밥약할 만한 음식점은 별로 없는데, 그 중 몇 안되는 장소입니다. 서래점이 좀 더 깔끔하고 메뉴도 조금씩 다릅니다. 양꼬치 가격은 아마도 똑같을 거에요. 맛을 놓고 보면 꽤 우수한 축에 듭니다. 다만 서래마을에 비하면 퀄리티가 조금 아쉬워요. 서래점은 '비싸지만 고급스럽고 맛있다!'는 느낌이 온 반면 교대는 '맛있긴 한데 이 가격... 더보기
아니 왜자꾸 양꼬치에 불이 붙나요ㅠㅠㅠㅠ 양꼬치 먹으면서 불쇼하긴 처음.... 2인분 시켜서 1인분은 태워먹었네요ㅜㅜ 제가 미숙한거겟죠....?ㅜㅜㅜ
5
3대 양꼬치집이라는 항방양육관. 맛있다! 논현양꼬치가 더 맛있긴 하지만 교대쪽 양꼬치가 땡긴다면 여기도 굳!
4
교대 항방양육관 저도 드디어 양꼬치 입문! (이기 때문에 평가 보류합니다) 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그런지 아무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꿔바로우도 쫄깃해서 정말 맛있었고 서비스로 주신 계란탕도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어요 앞으로 양꼬치 많이 먹으러 다닐 것 같습니다.... 후후
양꼬치초심자의 입맛을 뒤흔든 곳 :) 때는 아주 오래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양고기를 한국에서도 먹어o_O?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꼬꼬마 면발이던 시절, 아재지인 한분의 이끌림에 이태원 모처에서 양꼬치에 손을 댔고. 충격적인 누린내에 "나는 양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라는 선언을 하게 됐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다들 그렇게 열광하는 양고기의 매력 무얼까.. 궁금해하다가, 그래도 양갈비는 좀 괜찮다! 라는 말에 ... 더보기
17
서초에서 양꼬치하면 생각나는 곳 늘 가던 곳이라 양꼬치 맛의 기준점이 되어버렸다. 고기 자체가 좋아서 냄새가 안난다. 꿔바로우도 맛있고 옥수수국수도 맛있다. 계란탕은 서비스로 주셨음.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