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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과의 약속이 잡혀 재방문..👀 10시 이른 시간에 오픈이라 첫 손님으로 들어가서 국시! ‘우리밀‘ 국시인줄 알았는데 ‘우리’밀국시 이름인것 같다고 일행들과 의견을 모았다. 매장에서 우리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그냥 상호명이 그랬나보다 하고 끄덕. 테이블에 있는 간장고추절임을 다대기 대신 넣으면 얼큰하네요.
우리밀국시
서울 성북구 혜화로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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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중에 반찬에서 파리를 발견….🙃 그럴 수도 있지의 반응이셔서 같이 간 일행과 다시 가지 말자 다짐하며 나왔다. 날파리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입맛이 모두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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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이 점심 먹자고 데려가신 칼국수집. 너무나 정겨운 내부와.. 바삭한 생선전 그리고 담백한 칼국수 조합이 좋았어요. 여기서 낮술하면 너무 좋을듯..^__^
감자전이 메뉴에서 없어졌어요 감자전만 ... 이제 가지 않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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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죽 같은 국시에 맑은 김치 한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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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흐리고 으슬으슬한 날 이 국시 한그릇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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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설렁탕, 감자전 중 단연코 으뜸은 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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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점심_ <성북/우리밀국시> 쌀쌀한 날엔 뽀얀 사골국물에 얇고 고운 국시 한젓가락 호로록 입안에 넣으면 세상 이렇게 행복하다. 거기에다 찰진 감자전 한 장이면 바로 낮술각 (...) 완전 바삭 & 쫀득해서 배만 안부르다면 한판 더 추가하고 싶다규. #philia_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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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어요 국수와 감자전의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하지만 김치는 매우 짜요 동동주 파는데 먹어보고 싶었어요 음 차 가지고 가시면 주차가 조금 난감하긴해요. 근처 돈까스 집 담당 주차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 계셔서 주차를 못하게 하는거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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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ppt 선굵기 0.25pt로 그린 국수 같다. 국물에 푹 잠겨 있고 흐느적거릴정도로 가늘지만, 실선의 국수는 죽지 않았다. 굵기만 하거나 아니면 점선이 되어 존재감을 상실한 국수들과는 다름. 잘 먹었다. 그리고 듣던대로 감자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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