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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매 년, 한 번 정도, 뜬금없이 결혼식 뷔페 초밥 정도의 ‘저렴한 초밥’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대부분 ’쿠우쿠우‘를 찾아가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하기엔 쿠우쿠우가 너무 먼지라, 대안으로 방문하는 집이 ‘동해도‘ 입니다. 회전초밥이지만, 나오는 초밥의 질은 쿠우쿠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히 맛으로만 얘기하자면 절대 추천할 수 없는 곳이지요. 하지만 ’저렴한 초밥’ 중에선... 네, 뭐... 전 좋아해요... 동... 더보기
기본으로 회전초밥을 한시간동안 자유롭게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녹차가 세팅되어서 맘껏 마실 수 있는 것도 좋았고, 기본으로 회전하는 초밥의 질이 꽤 뛰어나요! 서비스도 정말 잘 주시는 편이고,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좀더 비싼 초밥(광어 지느러미, 오도로, 성게알 군함 등)도 무척 만족이었어요. 그치만 장국은 맛이 좀 이상하고 오래된 것 같았고.... 홀직원분이 접시 치워주시면서 되게 많이 먹네 하고 들릴 정도로 혼잣말을 하셔... 더보기
#무교동 #동해도 #무제한스시 * 한줄평 : 회전초밥과 접시당 스시 2피스에 담긴 이야기 • 주중 점심 28천원에 1시간 무제한 초밥 • 기본 제공 인당 5피스는 의외일 정도로 훌륭한 수준 • 나름 샤리는 작게, 네타는 크게 만든 초밥 1. 젊고 의욕적인 쉐프와 업장의 출현으로 3만원 안팎의 니기리스시(쥠초밥)을 다찌에서 즐길 수 있는 시대이나, 분명 이십여년 전만 하더라도 스시는 ‘혹독한 방식으로 요리를 배운 스시... 더보기